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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체리 맛 보세요!

경주특산물 체리, 고품질화 노력으로 명품 탄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24일
ⓒ CBN 기독교방송
경주 특산물인 ‘체리’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 출하 예정이다. 매년 이맘때면 체리가 출하되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관절염, 통풍 등의 증상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항암제 가운데 가장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에 속하는 궤리트린(Queritrin)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 기능성 과일로 도시 고소득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CBN 기독교방송




체리는 다른 과일보다 재배기간이 짧아 개화 후 50~70일 정도면 수확하기 때문에 대부분 개화 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수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무 농약재배 과일로 잘 알려져 소비자의 인기가 높다.



경주에는 전국면적의 40%인 40ha 98농가에서 체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건천읍 화천리에는 10ha에 32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고품질의 체리를 생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8년부터 25ha의 재배면적을 확대하였고, 비가림 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수확기에 열과가 발생되어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주말인 5월 26일쯤 부터 조생종 일출 품종 출하를 시작으로 쟈브레, 좌등금, 반콤펙트, 나폴레옹등의 품종이 6월 하순까지 계속해서 출하되어 새콤달콤한 체리의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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