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순항`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2월 15일
↑↑ 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 CBN뉴스 - 울진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온정면 소태·금천리 일대 추진중인 '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중 1단계 사업인 ‘백암숲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이’ 내년 초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201억원으로 부지면적 960천㎡에 숲 체험교육장, 백암온천 생태공원(수석·분재), 백일홍 동산, 치유의 숲을 조성해 백암온천과 더불어 동해안의 새로운 산림생태·관광 휴양거점지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중 백암숲 체험교육장은 440천㎡에 국비 33억원을 포함한 총65억원으로 금년 12월 산림청에 백암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2018년 까지 숲도서관, 숲어드밴처시설, 숲어울림터(캠핑장),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고 현재 문화재 표본조사 중에 있다.

또 백암온천 생태공원(수석·분재)은 30억원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중이고, 백일홍 동산은 8억원으로 실시설계를 마쳐 내년 초 착공예정이며, 치유의 숲은 내년에 부지매입 및 기본 ․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백암온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체험 ·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백암 숲 체험교육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2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