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5:57: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이강덕 포항시장, 각종 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토교통부 방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2월 14일
↑↑ NULL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달에 이어 13일 국토교통부를 재차 방문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연계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 박민우 철도국장과 간부공무원들을 만나 코레일의 열차 정비계획에 따라 일부 열차 임시 운휴중인 KTX 운행의 정상화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26회 운행할 수 있도록 KTX 증편을 건의했다.

또한 수서발 SRT에 대하여는 영업실적 분석 후 왕복 4회 이상 운행할 수 있는 SRT 포항노선 유치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와 배후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일만 인입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업의 시급성을 피력하고 인입철도가 내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밖에도 국가기간 철도망 구축과 동해안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해 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비용 절감과 연계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공정률 81.4%의 포항~영덕 구간의 조기개통을 요청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동해 중부선이 복선전철화가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현재 추진중인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신규 국책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부족한 자치단체의 재원만으로는 각종 SOC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새로운 국가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포항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2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30
오늘 방문자 수 : 2,783
총 방문자 수 : 85,623,00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