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료취약계층 대상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인기`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2월 06일
|  | | ↑↑ NULL | ⓒ CBN뉴스 - 울진 | |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낙동정맥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6일(화)~8일(목) 3일간 6개 마을 1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에 찾아가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취약주민들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함으로써 가정이나 생활터에서 응급환자발생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감소하기 위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응급구조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과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실습 등 응급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도로 심도 있게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양질의 교육으로 울진군 평생건강도시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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