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키가 쑥쑥 영양만점`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16일
|  | | ↑↑ NULL | ⓒ CBN뉴스 - 울진 | | [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6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리실습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에게 매달 지원되고 있는 보충식품을 이용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영양 간식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육볶음 김밥,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로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늘 체험을 통해 배운 간식은 맛도 좋고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며 “아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최고의 간식이 될 것 같다”고 뿌듯해 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영양개선은 물론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 뿐 만 아니라 아이돌보미, 다문화가정의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이유. 간식 쿠킹 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저출산대책팀(054-789-5051)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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