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4 오후 05: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상주시 `제4회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기공연` 열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1월 11일
↑↑ NULL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회장 김동숙) 주관으로 지난 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 에서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아라리 경사났네’란 주제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외 전국의 아리랑보존회와 전승자들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체성이 담긴 상주아리랑과 팔도아리랑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출연은 금빛두드림의 난타와, 청소년연희단맥의 선반사물, 전국의 아리랑 전승자와 서도소리꾼 곽동현 등 총 13개팀이 참가하여 공연을 빛내주었다.

한편 김동숙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장은 ‘상주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연 60회 이상의 공연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주민대상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상주아리랑의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전승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민요의 전승·보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민요의 전승·보급에 큰 뒷받침이 되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1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5,399
총 방문자 수 : 85,147,75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