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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1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한복 의정 활동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에서는 26일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제1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복 의정 활동을 펼쳤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우리의 민족정신을 고양하고 한류열풍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우리의 고유문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라는 의미에서 전통 한복 의정은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 CBN 뉴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김근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 그리고 의사진행 공무원들이 우리의 고운 전통 한복을 착용하여 전통문화의 고장 안동의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근환 의장은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들어 있는 한복의 우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한복을 즐겨 입고 전통 문화 홍보대사가 되어 한국에서도 가장 한국다운 안동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지난해부터 ‘韓(한)스타일을 선도하는 안동시의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본회의장에서 전통한복을 착용하고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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