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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친환경 농어업 복합 ‘논 생태양식’ 평가회 열려

- 미래 농․어촌 소득원 자리매김, 6차 산업화 청신호도 함께 밝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5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5일 오전 11시 ‘2016년 친환경 논 생태양식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나기보 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지역 도의원, 의성군수, 평가단, 농․어업인 등이 참석해“토속미꾸리와 쌀”의 우수성과 소득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새로운 농․어촌의 소득원 개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평가회 경과보고에서 미꾸리 당해연도 상품화 시험연구 성공은 국내 연구문헌 2년차 생산보다 획기적인 성과이며, 향후 친환경 논 생태양식 다양화 개발과 소득화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품질평가단 시식결과에 의하면 미꾸리 요리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는 안전한 대중 먹거리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꼽았고, 친환경쌀(米質)에 대해서는 고유의 밥맛, 식감, 윤기 등이 우리 식탁을 사로잡는데 충분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에는 도내 농․어업인, 양식어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도 연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2017년 우리 道 내수면 시책과 미꾸리 인공종묘 생산기술 교육, 도·의성군 공동 시험포와 민간 양어장 방문 등 현장과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석희 경상북도 해양수산정책관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FTA 등 개방화시대에 맞춰 우리 농어촌의 소득원 개발에 한 축으로서 ‘친환경 논 생태양식’을 널리 홍보해 경쟁력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논 생태양식의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미래의 농․어촌 新소득원 창출의 모델로서 역할을 다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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