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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시장 계란판매상 불량계란 유통근절 홍보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21일
|  | | | ↑↑ NULL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국민들이 즐겨먹는 음식인 계란을 가지고 장난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홍보 및 켐페인을 전통시장을 중점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단속․홍보는 상주중앙시장 주변에서 계란을 판매하는 도․소매 전문판매상이나 소매상 및 잡화판매점을 대상으로 '깨지거나 부패한 불량계란 안팔고, 안사고, 안쓰기' 운동과 함께 홍보물(리플릿 및 스티커)을 배포했다.
특히 식용란수집판매업 무신고 영업, 폐기용 불량계란 판매, 유통기한․생산자명 등 표시기준 위반 계란 판매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김세호 상주시 축산진흥과장은 “계란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4대 불량식품 중의 하나인 불량계란의 뿌리를 뽑을 것” 이라며 “판매자 스스로 불량계란의 선별 및 폐기에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축산물유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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