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개령서부초등학교 제33회 졸업생 박명수씨가 51만원, 금오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명식)에서 300만원, 늘푸른교회(담임목사 김범희)에서 300만원,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및 임원진에서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각각 기탁했다.
↑↑ 금오산 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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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리며, 귀한 기탁금인 만큼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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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9억6백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