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 정기발표회 가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20일
|  | | ↑↑ NULL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회장 금민희)의 주관으로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 에서 시민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 정기발표회'를 가졌다.
2006년 창단된 상주민요합창단에서 ‘우리소리 팔도여행’이라는 주제로 길따라 가는 소리여행으로 팔도 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2년마다 정기 발표회를 가졌으며,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상주민요합창단은 민요를 사랑하는 동호인 모임으로 그동안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에 출연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상주민요합창단의 ‘금강산타령’, ‘해주아리랑’, ‘노들강변’, ‘상주아리랑’ 등과 특별출연으로 상주청소년연희단맥의 ‘선반사물’, 박성수 명창의 ‘진도아리랑’, 영남민요합주단의 장구, 가야금 공연, 감골춤사랑팀의 ‘태평무’ 공연을 펼쳤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상주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멋과 향이 느껴지는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으며, 또한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민요의 전승·보급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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