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4 오후 05: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김천시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의 우승을 향한 힘찬 비상!˝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 경기장면
ⓒ CBN뉴스 - 김천
[김종식 기자]=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이 지난 정규리그 우승팀인 IBK기업은행을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0.15(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0, 27-25, 26-24)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향한 힘찬 나래를 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4,836명으로 지난 주말 남․녀 프로배구 개막전을 치룬 대회 중에 가장 많은 관중이 찾아 도로공사 프로배구에 대한 김천시민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날 개막 공식행사에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구단주는 “지난 시즌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이 피나는 훈련을 했다”며 “하이패스 배구단은 김천으로 왔고, 김천시민의 것이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기대한다”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이어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이패스 배구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프로배구 경기를 통해 전시민이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하며 이번 대회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확인했다.

오는 23(일) 오후 4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2차 경기가 개최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5월 연고지를 성남에서 김천으로 이전하고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하이패스 배구단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4,301
총 방문자 수 : 85,146,6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