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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거베라 마일드프라이드 품종평가 `호평`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17일
|  | | | ↑↑ NULL | | ⓒ CBN뉴스 - 영주 | |
[이재영 기자]= 전국 거베라 재배농가들의 기호도 조사 결과 영주시 부석면 류경자 농가에서 시범 재배한 ‘마일드 프라이드’ 품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마일드프라이드’품종은 화경이 12cm 내외의 대륜계로 연분홍색의 반겹꽃이며 화형이 안정되고 개화가 균일하다.
영주의 청정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일조량과 일사량이 많아 화색이 화려하여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으로 경매 되고 있다
송인홍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UPOV가입 및 FTA 체결이후 거베라농가 로얄티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국내육성 품종 조기보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054-639-7491~749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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