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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창작음악극 ‘아! 남매지’ 20일 첫 막 연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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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경산
[최상길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명소인 남매지의 전해지는 전설을 소재로 한 창작음악극 ‘아! 남매지’ 를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첫 막을 연다.

본 공연은 경산시 주최, 경산시민회관이 주관한 특별기획 창작공연으로 극본 박재숙(KBS 방송작가), 연출에는 박해상씨가 총 감독을 맡았으며, 무대는 연기에 베테랑인 재경예향(지역출신 연예인) 회원들이 채운다.

창작음악극 ‘아! 남매지’ 는, 남매지에 얽힌 여러 전설 중 남매가 연못에 몸을 던져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남매의 깊은 우애를 음악극 형태로 아름답게 재구성했으며, 무대.조명.음향 등으로 분위기 있게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공연을 연출한 박해상 재경예향 회장은 “시민들의 추억을 담고 있는 남매지의 이야기로 형제간의 불협화음이 잦은 현 세대들에게 가족사랑과 형제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연출의도를 전했으며,

공연을 기획한 경산시민회관장(김덕만)은 “이번 공연으로 지역내에서 품어 오던 남매지의 전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경산의 관광명소 남매지를 대외 홍보하여 세상에 용솟음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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