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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천 고수부지 코스모스꽃밭 새로운 명소로 `각광`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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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북천 고수부지에 조성한 10,000㎡의 꽃밭에 형형색색 다채로운 빛깔의 코스모스로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시는 북천 고수부지에 봄부터 가을까지 유체꽃, 사스타 데이지, 금계국, 밀,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북천이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주이야기축제 기간에(10.7~10.9) 맞추어 코스모스가 개화 되면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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