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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경북도의원 ˝경주는 지진 대피소가 한곳도 없다˝ 질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07일
↑↑ 배진석 도의원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배진석 도의원(경주출신)은 7일(금)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제288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9.12지진 발생에 따른 도지사님과 경상북도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면서 강하게 질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고령사회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근본대책도 함께 요구했다.

지난, 9.12 지진 당시 도민의 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재해에 대한 정보는 언제 어디에서 통보되는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피소는 어디인가? 대피소는 누가 관리하며 통제하는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해야 하는가? 모든 것이 깜깜이 행정이 여서 우왕좌왕의 극치였으며, 각자가 알아서 살아 남으라는 말이 과언이 아님을 통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 지진 발생일 지난달 12일에는 물론 일주일 뒤인 19일 4.5규모의 여진이 일어날 당시에도 지진대피소가 어디인지 모르는 “주민들이 대부분이 여서 동네 공터에 모이거나 차안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면서 경주시민의 고통을 아는가 라고 질타했다.

이러한 와중에도 지진대피소가 없다는 정부, 건축된지 오래된 학교나 운동장을 지진대피소가 운영하고 있다는 경북, 과연 시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하느냐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 정책과 매뉴얼 마련하여 유형별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해당지역 주민들이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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