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구성면'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구성면(면장 구영훈)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구성면 송죽2리에 있는 코리아테크(사장 성금화)와 용산사(주지 무상)에서 연탄 1,500장(90만원상당)과 상좌원리 구성교회(장기옥 목사)에서 쌀 40포대(10kg, 12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45가구에 전달되어 주위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기탁자들은 “날씨가 추워져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구영훈 구성면장은 “고유가와 경제난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코리아테크(주)와 용산사 그리고 구성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구성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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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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