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2 오전 09:13:31 |
|
안동시, 가을의 보물 송이버섯 6년 만에 `풍년`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05일
|  | | ↑↑ NULL | ⓒ CBN뉴스 - 안동 | | [이재영 기자]= 올해 송이가 6년 만에 풍년이다. 예년 같으면 ‘금송이’로 불릴 만큼 송이 값이 치솟았지만, 올해는 큰 일교차와 잦은 비 덕분에 송이 생산량의 증가에 큰 도움을 줬다.
안동 송이시장은 지난달 19일 개장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수매한 결과 등급별로 1등급 136.72㎏, 2등급 381.28㎏, 3등급(생장정지품) 226㎏, 3등급(개산품) 2,245.4㎏, 등외품 1,964.6㎏으로 총 8,884.66㎏으로 집계됐다.
등급별 단가(1㎏)는 평균적으로 1등급 19만8천원 2등급 15만4천원 3등급(생장정지품) 13만9천원 3등급(개산품) 12만원 등외품 8만8천원으로 입찰 됐다.
현재까지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이며, 하루 생산량은 평균 600㎏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송이 생산량의 증가로 최고품질 송이를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맛볼 좋은 기회이며, 가을철 산촌소득 증대에 송이버섯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10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0,863 |
오늘 방문자 수 : 11,448 |
총 방문자 수 : 84,183,556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