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4 오후 05: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문경시, 2016문경약돌한우.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 폐막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19일
↑↑ NULL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경북 문경의 특산물인 문경약돌한우와 문경오미자가 만나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된 ‘2016 문경약돌한우. 문경오미자축제'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의 좋은 성과로 올해 다시 만난 이번 축제는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다녀가 한우65두, 오미자67톤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위축된 농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기간을 10일로 연장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었으며 전국의 오미자란 이름을 가진 분을 초청한 오미자씨 기 행사, 문경약돌한우와 문경오미자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시식행사 등 다양한 특별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15% 이상 특별 할인된 문경약돌한우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먹는 약돌한우구이터와 산지에서 구입한 오미자를 세척하여 청을 담구는 청담금 체험부스는 연일 인파가 몰려 문경약돌한우와 문경오미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의 숨은 명소를 찾는 스탬프투어,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향수를 전해주는 전통전례놀이 등 다양한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광객들의 쉼터로 마련된 오미자카페테리아에선 유명 쌍둥이가수 “수와진”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으로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 최고 장수도시 문경의 약돌한우와 오미자가 전국적으로 홍보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에 따른 편리한 교통으로 향후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1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143
오늘 방문자 수 : 19,967
총 방문자 수 : 85,138,11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