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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신속한 제설작업 펼쳐 시민불편 최소화

- 새벽부터 제설현장에 인력 1500여명·장비 60여대 투입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2일
↑↑ 동해면_제설작업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0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시내 최대 3.6cm, 죽장지역 최대 4.5cm의 적설량을 보이자 기온저하로 인한 도로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였다. 앞서 포항시는 기상예보에 따른 사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강설과 함께 새벽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20일 새벽 4시경부터 공무원 1,586명과 제설장비 64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펼쳤다. 공무원들은 사전에 지정된 취약지역에 급파돼 통행량이 많은 도로와 초등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등에 쌓인 눈을 제거했고, 오전 5시 30분경 눈이 그치자 제설장비가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와 보도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 대잠사거리_제설작업
ⓒ CBN 뉴스
앞서 19일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을 비롯한 인근지역에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발표되자 이날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데 이어, 시내 고갯길 26개소에 염수를 사전에 살포하고 죽장을 비롯한 산간지역에는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해 폭설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2014년도 포항시(평준화) 일반고 입학 선발고사를 12개고, 3,473명이 오전 8시 10분부터 실시함에 따라 3,473명이 이동해 고사장이 밀집해 있는 우현동 일원의 교통이 한때 정체되기도 했다.



새벽부터 제설현장을 진두지휘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아침 출근길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 공직자들이 참여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행정력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마을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마을제설단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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