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의회

문경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6일
↑↑ NULL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의회(의장 김지현) 의원 일행은 제19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오미자 와인을 생산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엘 ‘오미나라’(대표 이종기)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발효실, 증류실, 체험시설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본 후 집행부 관계공무원, 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사업 추진 과정과 현황을 듣고6차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나라는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 노력을 통해 세계최초로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개발에 성공했으며, 오미자 증류주 등 다양한 가공품 제조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경 사과로 만든 증류주도 개발에 성공해 시판하는 등 국내외 지역 특산품 홍보에도 공헌하고 있으며, 특히 오미자 재배농가와 계약재배(1차 산업), 오미자 와인생산(2차 산업),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만들기 체험(3차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6차 융복합산업의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지현 의장은 “오미자는 물론 사과, 약돌 한우·돼지 등 지역의 다른 특산품도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아울러 선도 업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도관심을 가져줄 것을 집행부 관계자에 주문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문경읍, 동로면, 마성면 일대 373.87㎢가 문경오미자 농촌융복합산업화지구(6차산업화지구)로 지정. 고시(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6-64호)되어, 문경의 대표 특화작목인‘문경오미자’가 6차산업화를 위한 재정지원과 각종 규제특례 및 조세감면, 협력체계구축 등에 대한 법적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391
오늘 방문자 수 : 16,368
총 방문자 수 : 84,048,37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