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5:57: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포항시, 2016년 첫 벼베기 실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
↑↑ NULL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 첫 벼베기 작업이 지난 5일 흥해읍 덕성리 이병학(57세) 씨 논에서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흥해읍 덕성리 이병학 씨의 벼 수확현장을 방문해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수확시연 작업을 하고, 농업인들과 같이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첫 벼베기 행사가 진행된 이병학 씨의 논에는 지난 5월 2일 모내기한 조생종인 조은벼가 재배됐고 추수는 지난해 보다 3일 정도 늦게 이뤄졌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하여 추석용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량 판매 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벼베기 작업 후에는 지역 농업인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년 동안 고생한 농업인 단체를 격려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우수공동체육성,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농기계 지원, 생산비절감 및 안정생산시설지원,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포항시의 올해 벼 재배 면적은 흥해읍 1,900ha를 포함해 7,000ha로 10,015호의 농가가 재배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포항시는 벼농사 관련약 3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상토, 육묘상자처리제 등 농자재지원에 12억 3천만 원, 농기계지원에 7억5천만 원, 고품질쌀 생산단지에 6억 9천만 원, 항공방제에 5억5천만 원 등을 지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20,363
총 방문자 수 : 85,618,05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