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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경북도 재경향우회 중앙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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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재경향우회 대구·경북지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2일 80여명의 회원들이 상주시 중앙시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에서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장보기 행사에 나선 회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우산을 받쳐주고 짐을 차량까지 운반해 주는 등 재래시장 알리기와 친절 베풀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

5일장이 열리는 상주 중앙시장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을 마트보다는 최대 20~30%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어 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는 인기가 매우 높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갈비탕으로 점심을 마치고 경천대와 박물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는 지역문화탐방행사도 함께 하였다. 귀경길에는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을 방문하여 상주특산품인 명실상감한우(200여만원)를 구매하는 등 소비촉진행사의 취지를 살리기도 했다.

특히, 이날 김명범 재경상주시향우회장은 함께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며 우리지역을 찾아준 대구·경북 재경향우회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상주쌀(4㎏)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등 상주 알리기에 애쓰기도 하였다.

또한, 이날 장보기 행사를 기획한 상주시 관계자(과장 전부엽)는 앞으로도 장보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완성되는 2018년에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상주중앙시장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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