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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구성면,다문화가정 소통과 공존 위한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0일
김천시 구성면(면장 구영훈)은 지난 19일 다문화 가정 10세대 20명과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에 대한 소통과 공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다문화 가정은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에서의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방안 및 대안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 CBN 뉴스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철 씨(45세)는 대부분의 다문화가정이 아이들을 한두명씩 키우고 있어 보육 및 교육문제등 각종 혜택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다문화 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서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구영훈 구성면장은 다문화 가정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의 인구증가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세 교육에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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