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5:57: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산시, 베트남 동나이성 총공단개발공사(SONADEZI) 관계자 방문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8월 23일
↑↑ NULL
ⓒ CBN뉴스 - 경산
[최상길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한 베트남의 국영기업 ‘동나이성 총공단개발공사’(SONADEZI, 이하 소나데지그룹) 관계자와 회담을 갖고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이날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마련된 환영행사에는 소나데지 그룹 회장 판딘탕을 비롯한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와 소나데지 그룹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경산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가운데, 소나데지 그룹 관계자들은 경산시의 5대 전략산업과 각종 산업단지 조성현황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소나데지 그룹은 1980년 설립 이래 공단개발, 토목건설, 무역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3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12개 공단을 조성하고 있는 베트남의 국영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경산시의 투자여건을 살피고 상호 교류협력 체계 구축 논의를 위한 것으로, 향후 경산시와 소나데지 그룹 간 경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산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환영행사를 주재한 이원열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경산시는 글로벌 K-뷰티산업, 차세대 자동차 융합부품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융복합 산업도시로서 국제적 상호 협력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경산시와 동나이성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마련과 양국의 경제발전, 우호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8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20,618
총 방문자 수 : 85,618,31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