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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014년도『택시 안심귀가서비스』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택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특별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맞춤형 안전서비스인『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2014년도에 시행한다.



최근 구미지역에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험담을 가장한 택시 인신매매설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어 구미경찰서에서 확인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으나, 이를 접한 시민들은 택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하여 승객이 택시를 탄 시간과 택시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써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택시를 탈 때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체 택시 1,768대에 NFC태그를 내장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방법은 승객이 택시에 탄 뒤 앞좌석 콘솔박스나 뒷 좌석에 붙어 있는 NFC스티커에 스마트폰을 대면 타고 있는 택시회사, 차량번호 등 택시정보를 보호자 휴대폰에 문자로 전송되며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서비스가 시행하게 되면 택시 범죄예방은 물론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이 더욱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과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구미시가 대한민국 최고로 안전한 도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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