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체국,소외계층 150가구 우편물 수취함 무상 설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안동우체국 간『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협약에 따라 안동우체국에서 12월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안동시내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우편물 수취함을 무상 설치한다.
이 서비스는 안동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민원서류배달, 생활상태 확인 등 민원불편사항을 줄이고자 지난 10월 11일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이 서로 협력하여 시행하는 주민 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이다.
안동우체국에서는 집배원이 우편물배달시 관내 소외계층의 민원, 생활실태 및 지역내 위험사항 등에 대하여 안동시에 제보하고, 안동시에서는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소외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우편물 수취함 설치는 안동우체국에서 집배원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설치하며, 집배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안동시의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정부 3.0 국정과제인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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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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