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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대항면,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항면(면장 우종항)은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행사 및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종항 대항면장을 비롯 면사무소 직원, 직지파출소, 직지자율방범대, 대항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면사무소 전정을 출발 직지사, 직지농협 본점입구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우종항 대항면장은 “음주운전 없는 행복한 연말, 희망찬 새해란 슬로건으로 전개한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음주운전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혁우 파출소장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강조 기간 동안 대 시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음주운전 안하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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