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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베리류 위풍당당 `아로니아` 본격 출하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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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역특화작목으로 부상하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를 지역 전략산업의 한축으로 발전을 위해 지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동유럽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이미 건강 기능성식품의 핵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웰빙 붐을 타고 관심이 집중되어 소비가 증가 추세에 있다.

우리시에는 올해 150농가 50ha를 재배해 200톤의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서는 화북면, 사벌면, 이안면을 중심으로 아로니아가 재배되고 있다.

아로니아는 현재 본격적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1만원(생과 /1kg)에 수도권 농협과 백화점에 판매 되고 있다.

특히 열매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이 현존하는 작물 중에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현대인들의 각종 성인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생과는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섞어 갈아서 복용하고 엑기스, 발효식품 등 가공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아로니아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가격안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생력화 시설보급 시범사업과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명품화로 인정받아 농업인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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