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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름휴가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으로 “꼭” 놀러오세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7월 21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평소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운영하던 것을 성수기 한달간(7.20 ~ 8.20) 휴관일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성수기에는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외 관람시설 안전휀스 설치, 주차장 협소에 따른 관람객 불만을 해소하고자 주차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 극성수기 하루 평균 3,000여명 방문차량에 대해 주차요원을 확대편성 하는 등 즐겁고, 편안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려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체험공간, 독도터치풀 운영, 이색수조 설치 및 다양한 전시생물 전시, 통고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주말 3회에 걸쳐 자연휴양림에서 ‘민물고기잡기 체험행사’를 실시 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산과 강, 물고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두배의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축제인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특히 해양수산부 주최, 경상북도가 후원을 하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울진일원에서 개최되어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걸로 연구센터 측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2006년 11월에 개관했으며 국내에 서식하는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種)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50종 5,000여 마리를 전시운영 하고 있다.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고 놀던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동해의 청정바다와 자연환경경관보전지구인 왕피천 생태계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관람코스로, 무더운 여름 피서지 최적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국내 최대의 살아있는 생태체험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자원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생물자원의 복원과 멸종위기종의 연구․보존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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