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7-07 오후 03:15:12 |
|
대구지검 김천지청, 가출 여중생 유인 성매매 알선한 폭력조직원 일당 구속기소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07월 20일
|  | | ↑↑ NULL | ⓒ CBN뉴스 - 구미 | | [이재영 기자]=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용민)은 나이 어린 가출 여중생들을 유인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가출 여중생들을 차지하기 위해 집단 폭력까지 행사한 구미 지역 폭력조직원 등 10명을 적발하여 그 중 7명을 구속 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구미 ‘호영이파’ 조직원 및 그 추종세력들은 14세의 가출 여중생 K, L, M, N 등을 인터넷 ‘가출카페’를 통해 유인하여 여중생 1명당 조직원 2~3명이 함께 생활하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즐톡’을 통해 ‘조건만남’을 알선하여 1회당 15만 원을 받고 하루 2~3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그 대금의 절반을 가로챘다.
또한, ‘주짓수’ 무술을 연마한 부산지역 폭력배들이 ‘호영이파’ 조직원 숙소에 들이닥쳐 구타한 후 가출 여중생들을 부산으로 데리고 가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에 ‘호영이파’ 조직원들이 다시 가출 여중생들을 데려오기 위해 집단폭력까지 행사한 사실을 밝혀냈다.
김천지청은 가출 청소년들이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을 통한 상담 및 취업지원 등 지속적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성매매알선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를 엄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6년 07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9,450 |
오늘 방문자 수 : 10,183 |
총 방문자 수 : 84,531,126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