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4 오전 11:41: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상주시, 제8회 백화산 문화제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20일
↑↑ NULL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충절의 고장이자 고랭지 포도의 주생산지인 상주시 모동면의 백화산 입구 및 옥동서원 일원에서 제8회 백화산 문화제가 내달 6일(토) 오후 2시부터 7일(일) 오후 10시까지 관광객, 출향인사, 각급 기관단체임원, 주민, 학생 등을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다.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백사모)'에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포도와 황희정승 이야기, 각종 체험행사를 바탕으로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백화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첫날에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서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인 진산제 그리고 풍등날리기와 함께 개회식, 경북도립국악단의 공연이 개최되며, 행사 이튿날에는 호국의 길 트레킹과 한기웅. 단비 공연, 고인돌 당기기,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불꽃축제 등과 함께 산골메기잡기, 포도빨리먹기 등 체험행사도 같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주 고랭지 포도를 현장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황희정승 이야기마당과 백화산역사문화 전시관이 있어 백화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상주시 이정백 시장은 “제8회 째를 맞는 백화산 문화제가 많은 관광객이 찾아 백화산이 우리 상주를 대표하는 호국과 휴양. 체험이 함께 하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143
오늘 방문자 수 : 12,911
총 방문자 수 : 85,131,0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