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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리밀 재배 농가 전폭적 지원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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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관내 우리밀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농기계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의성군은‘우리밀 재배농가 지원사업’등을 통하여 재배계약을 체결 후 우리밀을 재배하고 있는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2016년산 우리밀에 ha당 40만원의 생산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우리밀 재배농가 계약 재배 면적은 22.4ha으로 지난달 30일 수매가 완료되었다. 수매가격은 40kg당 42,000원이며 수매량은 50톤이다.

또한 의성우리밀작목반에 휴립복토기, 동력살포기 등 생력화장비 구입비용의 70%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우리밀 생산기반마련과 생산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식량자급률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발맞추어 관내 우리밀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재배관리 표준화와 경영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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