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4 오전 08:07: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릉군, 슬로푸드 ˝풍성한 ‘7월의 밥상’을 차리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06일
↑↑ 슬로푸드
ⓒ CBN뉴스 - 울릉·독도
[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지난 5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 슬로푸드 ‘7월의 밥상’ 시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슬로푸드울릉지부 회원이 주축이 되어 슬로푸드국제협회의 ‘맛의 방주’에 등재된 품목을 소재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예부터 내려오는 향토음식을 시연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섬말나리 감자밥, 꽁치엉겅퀴국, 고비찜, 미역줄기 장아찌, 두메부추 김치, 홍감자전, 삼나물무침 등 7종을 선보였다.

시식회를 준비한 한귀숙 슬로푸드울릉지부장은 “울릉도에는 육지와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가 많고, 이들 식재료 하나하나에는 우리들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어 더 친근하고 애착이 가는데, 슬로푸드울릉지부에서는 이러한 향토음식자원을 보전하고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에서는 지역 농업과 관광분야에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슬로푸드를 2013년부터 지원해왔으며, 향후 더 다양한 품목을 ‘맛의 방주’에 등재하여 울릉도 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향토음식상품화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7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143
오늘 방문자 수 : 10,659
총 방문자 수 : 85,128,80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