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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청사 개청 축하 `KBS열린 음악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2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21일 오후 7시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신청사 개청 축하 'KBS열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국민적 응원과 도민의 선택 속에 경상북도가 새로운 천년의 도읍을 마련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지역과 국가발전의 주춧돌이 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 의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1만여 명의 인파가 관람하는 가운데, KBS 관현악단의 연주로 국악인 안숙선, 남상일, 신효범, 노라조, 알리, EXO, 제시, 마틸다, 바리톤 김동규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음악으로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음악회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제 우리 경북이 검무산의 새로운 터전 아래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꽃피우고,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천년을 이룩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도민이 더욱 화합하고 새로운 경상북도의 꿈과 미래를 국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내달 10(일) 오후 6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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