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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제19회 3道 접경面 주민화합행사 참가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6월 07일
↑↑ 3도접경주민 화합행사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지난 3일(금) 오전 10시 단양군 영춘면에서 개최된‘ 제19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에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부석면 기관.단체장, 노인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발전협의회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는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면민들의 화합잔치로 1998년부터 매년 3도 접경면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단양군 영춘면 체육회의 주관으로 개회식,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 체육행사(배구, 게이트볼), 면대항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즐겁고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석면, 영춘면, 김삿갓면은 행정구역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장관식 부석면장과 유만수 부석면발전협의회장은“내년에는 영주시 부석면으로 모시겠다.”며“제20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여 이웃주민 간 우의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지역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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