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1: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현장 상담차량 전달

- 현장에서 맨투맨, 구인․구직 동시만족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6월 02일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이태암) 일자리종합센터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현장 상담차량’ 전달했다.

이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구인구직을 원하는 기업 및 실업자들에게 현장에서의 신속한 매칭활동으로 한명이라도 더 취업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경북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하여 △ 일자리매칭 포털사이트인 ‘워크넷’운영 △ 일자리 JOB는 날 운영 △ 취업상담 △ 취업 맨토맨티스쿨 운영 △ 청년 JOB 클리닉 △ 온라인 취업박람회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실업난을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력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구직자들을 연결시켜 빠른 시간 내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현장 상담차량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매월 도내 전역의 신규공장현황과 산업단지 등에 입주하는 기업현황을 파악하여 전문컨설턴트와 경력상담사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필요한 인력을 조사하고,

구직자 데이터뱅크에서 맞춤형 매칭으로 취업까지 연결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날 전달한 현장 상담차량을 통한 기동력의 확보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2016 청년취업 Cheer Up!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청년일자리 12,000개 창출 및 청년 고용율 45% 달성 목표로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장 상담차량을 전달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현장 상담차량 운영이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어,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희망적인 소식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 1544-8819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6월 0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