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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주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식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 경주의 경주고등학교(교장 남중호)는 12월 13일 11시 본교 괘정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장 대한야구협회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야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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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말 전국을 제패하며 김설권, 하일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던 경주중야구부는 1980년대 초에 경주고야구부로 다시 부활해 30년 가까이 지역을 대표하며 맹활약하다가 근래 해체된 바 있으며 현재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SK와이번스 이윤재, NC다이노스 권희동 선수등 모교 출신 프로야구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CBN 뉴스
그 후 지역사회의 열망과 수많은 동문들의 열렬한 지지로 이제 다시 재 창단을 하게 되었다. 경주고는 기존의 지역 명문 이미지에 더하여 야구부를 매개체로 동문들을 재집결시키고 스포츠와 특기적성교육을 활성화시켜서 공부 일변도가 아닌 다양한 종합적인 인문계고등학교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



재 창단되는 경주고야구부는 18명의 선수로 창단되며 감독으로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 출신으로 1995년 올스타전 MVP이자 전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정경훈 씨가 임명되었다.



이제 경주고는 야구부를 창단하며 과거와는 다른 투명한 시스템으로 야구부를 운영하며 우수선수를 과감히 확보하고 훈련시켜 경북지역의 최우수인 공부 실력뿐 만이 아니라 야구부도 전국 우승에 도전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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