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1: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문경.가은 전통시장에 가면 할매들이˝고향의 情 과 추억을˝팝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5월 17일
↑↑ 문경할매장터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문경새재 및 가은 석탄박물관등 문경시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문경 및 가은의 읍소재지 전통시장으로 유도하여 청정문경의 산나물, 버섯 등 지역에서 바로 채취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추억의 할매장터' 지난 14일부터 한달간문경 및 가은 전통시장에서 연다. 

이번 '추억의 할매장터'는 문경읍 15명, 가은읍 15명등 총 30명의 65세이상 지역 할머니들이 참여하며, 문경시장은 지난 14일부터 매주 주말에 가은아자개시장은 15일부터 장날을 제외한 주말에 열린다.

이번 장터에서는 할머니들이 청정한 산에서 채취하였거나 지역의 텃밭 등에서 바로 채취하여 판매하는 신선농산물과 작목반등이 위탁하는 지역특산물을 판매 하게 된다.

 14일 문경시장에서 처음 열린 '추억의 할매장터'에는 고운 개량한복 조끼를 입고 귀여운 할머니 캐릭터 명찰을 가슴에 단 할머니 15명이 집에서 수확한 할머니표 나물등을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판매 했으며 장날외에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어 썰렁하던 시장이 모처럼 만에 할머니들 웃음 소리로 가득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5월 한달간 운영하는 '추억의 할매장터'의 성과가 좋으면 버섯 등 가을 특산물이 생산되는10월에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추억의 할매장터가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고 참여한 할머니들에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5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11,821
총 방문자 수 : 85,609,51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