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8 오전 08:06: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제설작업 총력 "내 집 앞.내 점포 앞 치우기”실천 당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12월 12일 오후 6시경, 봉화군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10cm 이상의 눈이 내렸다.



덤프 7대, 그레이더 2대, 살포기 6대, 마을제설반 트랙터 156대, 읍,면 차량살포기 10대 및 공무원과 주민 300여 명이 제설작업에 동참해 지방도 · 군도 및 이면도로 · 마을진입로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했다.



특히 본격적인 동절기에 들어서기 전에 읍면차량 제설기 및 살포기 12대를 배치해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을 펼쳐 눈길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했다.



ⓒ CBN 뉴스
12월 13일 오전에는 봉화군 산하 전 공무원이 출근과 동시에 제설작업으로 하나되어 시가지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펼쳤다.



봉화군은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눈길 사고가 우려되어 전 직원들이 각종 장비를 이용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 집 앞 · 내 점포 앞 치우기”에 주민들이 스스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01
오늘 방문자 수 : 7,384
총 방문자 수 : 85,831,37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