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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신청사 방문 잇달아
- 리수펀(李淑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6명, 경제부지사 예방 -
- 양 지역, 실질적・미래지향적 교류협력 방안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2일
|  | | ↑↑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부주석 접견 | ⓒ cbn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지난 21일 오후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리수펀(李淑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지난해 11월 치통셩 정협 주석이 신도청 이전 축하 우호기념물 ‘허란석비(賀蘭石碑)’를 직접 기증한데 이어, 3월에는 신도청 개청식 축하단을 파견하는 등 닝샤회족자치구의 도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리수펀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웅도 경북 신청사의 기개와 위상을 직접 보니 경북의 역사와 전통을 한 몸에 느낄 수 있었다.”며 신도청의 위용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 부지사는 “신청사는 전통 한옥양식을 활용하여 경북의 문화와 시대적 가치를 반영한 공공청사의 신모델”로 탈렙리파이 UNWTO 사무총장도‘이것이 바로 한국이다(That’s Korea!)’라고 극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또, 리수펀 부주석이 금년 9월 닝샤에서 개최하는 제1회 자매우호도시 초청 포럼에 경상북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자,
정 부지사는 "올해가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인 만큼 많은 닝샤 주민들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협력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는 2004년 우호관계를 맺은 이래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실크로드 프로젝트, 공무원 한국어연수,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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