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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 최장수 선수 (남) 86세, (여) 87세 게이트볼로 건강 유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 노인게이트볼 대회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청도군 강변축구장에서 박영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김종수 도 복지건강국장, 박병상 청도군지회장, 청도군수 및 도․지역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총 45개팀으로 남자 30개팀, 여자 15개팀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입상팀은 금년 10월 제5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와 내년도 대통령기 전국대회에 각각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참가 선수 중 최고령자인 고령군 김홍준(86세, 남)와 경산시 김복수(87세, 여) 어르신은 장수상을 각각 수상하게 되며 평소 게이트볼 등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했다.

경상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의 당당한 어른으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올 10월에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개최를 안동 유치 및 YOYO 문화제 개최 등 노인 여가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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