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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경상북도 관광홍보설명회 및 베트남국제관광박람회(VITM) 참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4월 18일
↑↑ 베트남에 관광홍보 설명회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4일 경상북도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VITM(4.14~4.17)에 참가했다.

베트남 현지 방송사 및 여행사 대표 5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경상북도 홍보설명회에서는 “자연, 문화 그리고 경북의 더 많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에 산재한 문화관광자원과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체험관광을 아우를 수 있는 경북만의 매력을 소개했으며, 경북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날 홍보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여행사중 경상북도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3개 주요 여행사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으로 신규상품 발굴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추진키로 협약했다. 이번 MOU를 통해 1,000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이 유치될 예정이며, 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3개 주요 여행사 : 하노이레드투어(Hanoi Redtours), 비에쩬투어(Vietran tour), 탕롱 GTC(Thang Long GTC)

실제로, 경상북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캠핑투어’, ‘사이클링투어’, ‘자가운전투어’등의 특수목적 관광상품이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기획․개발되어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모객 중에 있으며, 하반기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와 병행하여 해외관광객 유치마케팅의 다변화를 꾀하여야 한다”며,

“급변하는 해외관광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요 관광자원 연계상품 및 특수목적 관광상품을 구성하여, 이를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접근 하여야 한다며, 이번 MOU를 통하여 베트남 관광객의 실질적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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