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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2교도소,공인중개사반 개설 1주년 기념 격려회 실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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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민육기)는 지난 8일(금) 공인중개사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반 개설 1주년 기념 격려회'를 실시했다.

 경북2(교) 공인중개사반은 공인중개사 학습을 통하여 수형자의 수용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재범방지를 이루기 위해 개설되어, 지난헤 3월 18일(수)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 2시간 집합교육(동영상 강의 및 공인중개사 전문강사 특별강의)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1년간 공인중개사반은 경북2(교) 각 분과별 교정위원 및 교정참여인사의 지원 및 재능기부를 받아 운영되었으며 지난달 7일(월) 치러진 공인중개사 자체 평가 시험[1차 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대구영진고시학원 모의고사 문제)]에 30명이 응시하여 100점 1명, 80점 1명, 72.5점 1명 등 성적 우수자가 나왔고, 공인중개사반 교육생 모두는 출소 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이라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수형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에 더하여, 대구영진고시학원 신진식 원장의 남다른 봉사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진식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년간 매월 1회 2시간 경북2(교)를 방문하여 특별 강연 재능 나눔을 베풀었으며 공인중개사 교재 45세트(450만원 상당)와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공인중개사반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줬다.

 공인중개사반 격려회에 참여한 한 수용자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한 것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신 신진식 원장 및 관계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격려회에 참석한 신진식 원장은 수용자들에게 “저의 작은 노력이 여러분의 사회복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삶을 살아감에 있어 좋은 앞날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공부에 매진하여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당부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민육기 소장은 “공인중개사 교육을 통하여 수용자들이 실질적인 사회복귀 수단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바꾸는 교정행정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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