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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6 `미스경북 선발대회` 성료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4월 08일
↑↑ 2016 미스경북 선발대회 성황리 마쳐
ⓒ CBN뉴스 - 고령
[이재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제전인 '2016 미스 경북 선발대회'가 지난 7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정소희 양이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키174㎝, 몸무게 52㎏, 22세의 정소희 양은 대구카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이며 취미는 조깅이며 특기는 요리와 무용이다.

지난 7일 고령군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미스경북 실라리안 선의 영예는 김나경(21ㆍ계명대)양에게 미스경북 실라리안 미는 김지수(25ㆍ성균관대 대학원)양, 미스 대가야 김희란(20ㆍ동덕여대)양, 미스 엔진닥터큐 박나영(20ㆍ대경대)양, 미스 독도 백선현(24ㆍ대경대)양 차지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고령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16년 대가야체험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으로써 지역축제분위기를 고조 시키는데 일조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6 미스 경북 수상자들은 남은 대가야체험축제 홍보와 더불어 앞으로 1년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경북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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