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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초전면,면 청사 내외부 새롭게 단장

-주민 서비스 질향상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변모시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면 청사 내외부를 새롭게 정비하여 주민 서비스 질향상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변모시켰다



내부에는 민원대를 보수하고 출입구 앞에는 깔끔하게 데크를 깔고 전정에는 지난 11월 수륜면 가야산 군민화합공원 보수공사때 분양받은 소나무 두 그루를 이식하여 『가야산의 정기받은 기운으로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의미하는 소나무』로 이름지어 조그마한 이식기념비도 설치하였으며, 농촌지역이라 농장에서 일을하다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과 출장을 다녀오는 직원들을 배려하여 신발이나 옷에 묻은 흙먼지를 털 수 있는 시설도 비치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CBN 뉴스
개인적으로 면사무소를 자주 찾는다는 칠선리 김모(59)씨는 “비가오거나 할때는 출입구 주변이 미끄러워 안전사고 우려까지 있었는데 깨끗하게 단장된 면사무소와 친절한 직원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식 초전면장은“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시행하는 깨끗한 들녘조성은 물론이거니와 주민들이 자주찾는 사무실도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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