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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해양쓰레기 수거로 청정바다 지킨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22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8일(금) 저동항에서 겨울철 계절풍의 영향으로 인해 연안 해변으로 밀려든 각종해양쓰레기 및 각 어항구역 내에 조업 중 발생한 폐어구 등 어업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여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울릉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2016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군(해양수산과)과 울릉읍 그리고 서・북면 내 바닷가 및 어항구역에서 일제히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과 어업인들을 동참시켜 해양쓰레기와 어항 내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처리함으로써 해양환경과 항포구 내 해양쓰레기 불법투기의 문제점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수일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울릉군의 깨끗한 바닷가 및 항포구 경관조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힐링 해양공간 제공 등 명품 녹색관광섬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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