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10 오후 12:21: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경주시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금연마을' 지정 선포

- 황남동 두대마을 금연마을 지정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17일
↑↑ 금연마을 선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 황남동 두대마을에서 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 지역 시의원, 건강마을 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연기 없는 금연마을 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실시 중인 황남동 두대마을은 산내면 대현리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지정된 금연마을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배연기 없는 마을 가꾸기의 금연홍보대사 위촉과 금연 선포식,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금연마을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흡연자 전수조사를 통해 금연클리닉 서비스와 연계하고 영양 등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2008년 세 번째로 지정된 천북면 화산리의 금연마을 운영은 흡연자 22명 중 20명이 금연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마을 조성에 온 힘을 기우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마을 추가 지정 등 지속적으로 금연분위기를 확산하여 건강한 경주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339
오늘 방문자 수 : 24,314
총 방문자 수 : 85,917,60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