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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실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에서 지하수 오염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은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원상복구 없이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관정으로, 군에 신고된 지하수 6,495공(생활용 2,747, 농업용 3,612, 기타 136) 및 미신고 시설까지 포함하면 상당수의 방치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지하수 방치공 발견 시 신고센터인 성주군청 안전건설과(054-930-6362)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되며, 발견한 방치공은 급수정 또는 관측정으로 재활용하거나 원상복구(폐공)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치공으로 인하여 지하수 오염과 각종 사고 등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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