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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우수기관 수상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 종합심사
-투자유치팀장 신해근(행정6급), 투자유치 유공공무원 부문 우수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김종수 영천시부시장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大賞』평가에서 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투자유치 유공공무원 부문에서는 투자유치단에 근무하는 투자유치팀장 신해근(행정6급)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작년에 제정되어 시행하는 평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영천은 평가기간동안 유수한 관내기업인 금창의 증설투자를 유도하여 200억원이라는 투자를 이끌어내었으며, 이밖에도 견실한 관내 기업과 기술협력과 상호교류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연결하여 대만,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투자를 확대하여 올 한해1200억원, 일자리 630명 창출 등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영천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고충을 발굴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올 한해만 3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고충을 처리해 주었다.



ⓒ CBN 뉴스
앞으로 영천은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무리 되고 있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를 시작으로 에어로테크노벨리로 육성될 하이테크파크지구와 인근의 보잉 MRO센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메디칼몰드 R&DB 생산기술센터 등이 시너지효과로 작용하여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유치를 통해 투자유치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기존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과 항공이라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한 단계 격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 영천은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고, 인적네트워크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벌여왔다.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도 하나씩 나타나고 있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하여‘투자유치 기관 우수’라는 좋은 상도 받았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더많은 자동차부품,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영천을 찾아오도록 더 뛰어다니겠다. 영천을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은 11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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